마이큐는 어느 날 갑자기 알게 되었다.
이 씬에서 오래 머물렀던 뮤지션은 아니리라. 부지불식간에 듣게 되었고 또 좋아하게 되었다.
마이큐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분위기는 참 좋다.
개인적으로 내가 서울을 좋아해서 더욱 그렇겠지만, 마이큐의 '오 서울'을 참 좋아한다.
최근 YouTube를 자주 들어가 음악을 찾다보니, 정말 좋은 영상들이 많단걸 알게 되었다.
인디씬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.
Radiodays, 인디 음악 위주로 찾아가는 real music delivery
https://www.facebook.com/radiodays247
'음악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Freddy Cole - I'm not my brother, I'm me (0) | 2012.08.16 |
---|---|
Standing Egg (스탠딩 에그) - 넌 이별 난 아직 (Feat. 한소현 of 3rd Coast) (0) | 2012.08.16 |
PHANTOM - 청소년이 들으면 안되는 사랑노래(19 Song) (0) | 2012.08.15 |
정기고 - Say you love me (0) | 2012.08.15 |
Jack Johnson - Inaudible Melodies (0) | 2012.08.15 |